공복 혈당 수치의 정상치는 70~99 mg/l 입니다.
126mg/dl 부터 당뇨라고 말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126mg/dl 보다 낮은 혈당이 나오면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당뇨가 아니더라도 정상 수치보다 높다면 높을수록 각종 대사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한 연구팀에서 당뇨병을 진단받지는 않았지만 정상치의 공복혈당 수치보다 높은 사람들을 모집해 조사했고 결과를 보니 이상 지질혈증 , 고혈압 , 비만 , 복부비만등대부분의 대사질환 발생의 비율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연구 내용은 이렇습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아본적 없는 1만 3625명의 공복 혈당 수치의 따라
을 나누어 비만에 걸린 사람의 비율을 찾아본 것 입니다.
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로 남성보다 훨씬 급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복혈당과 비만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고혈압,고중성지방혈증,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도 마찬가지로 공복혈당과 유의미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검사 결과로 알게 되었습니다.
A. 당뇨에 확진을 받지 않았더라도 정상 수치의 당뇨 수치의 사이에 공복 혈당이 위치한다면 높을수록 몸에 좋지 않습니다. 온전히 정상 수치 안에 있다고 해도 정제당,액당등은 몸에 좋지 않으니 피하는게 좋겠고, 특히 정상 수치와 당뇨병 사이의 수치라면 꼭 단 음식을 피하고 건강에 유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A.아닙니다. 위의 실험결과는 비만에 대한 이야기 였지만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등 비만뿐만 아니라 각종 대사질환이 생길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하여 비만에만 중점을 둘것이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고려해 주세요.
A.당뇨 초기 증상에는 다뇨,다음 같은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 바랍니다.
당뇨로 진단 받지 않았더라도 공복 혈당이 높을 수록 몸에 안 좋은것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기 때문에 안심하기 보단 더욱 더 신경 쓸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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