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치료 , 방법 은 있는 것이고 가능 하긴 한것 일까?
대한민국 당뇨 위기인구의 숫자가 2000만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현대인에게 뗄레야 뗄수 없는 질병이고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고,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 흔하지만 무서운 병입니다.
당뇨병은 결국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 혈중 포도당 수치가 올라가 생기는 병입니다.
이 인슐린의 분비량에 따라 두 분류로 구분하고, 인슐린의 분비가 전혀 되지 않는다면 1형 당뇨병이라 이야기 합니다. 2형과 다르게 소아와 청소년에게 많이 생기는 이유로 ‘소아 당뇨병’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 1형 당뇨병 환자들은 대개 어릴때부터 인슐린을 꾸준히 맞게 됩니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저히 적을때 붙이는 병명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대한민국 당뇨환자의 97%는 이 2형 당뇨병 환자라는 것입니다.
발병하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인슐린 분비의 역활을 하는 췌장의 기능 약화, 이 현상을 부르는 이유로는 잘못된 식습관, 망가진 생활패턴, 유전적인 요소는 물론이요 스트레스도 당뇨의 원인이 됩니다.
발병하는 이유가 다양하기에 예방을 하기 위해선 많은 생활 개선과, 수칙을 지켜야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사항으로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것이 있습니다. 음식을 섭취할 경우, 쌀밥을 위주로 먹는 대한민국의 식습관에서는 혈당이 급속도로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찾아오게 됩니다. 때문에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는것이지요. 이것은 곧 생활패턴과도 관계 있으며, 전반적인 삶의 습관을 올바르게 해야 예방할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당뇨의 치료약들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전반적인 삶의 습관을 고쳐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췌장의 기능을 대신해줄 약을 꾸준히 먹는것은 당뇨병치료의 가장 핵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대체로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를 보이는 약들이고 당뇨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약물들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췌장이 분비하는 호르몬중에 체내의 혈당을 내려주는 역활을 하는 glp-1 호르몬이 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어주는 약입니다. 체내로 들어오면 몸무게를 줄여주는 역활을 같이 하여 당뇨치료에 자주 사용 되어지는 약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GLP-1 유사체보다 근세대에 출시된 약품으로, 췌장에 작용하는 것이 아닌 신장에서 작용을 합니다. 포도당이 다량 포함된 혈액이 온몸을 돌면서 체내에 영향을 주다가 신장에 모여 소변으로 배출 되는데요. 신장에 모이는 과정에서 이 고혈당의 노폐물들을 재흡수 하는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심장질환과 신장질활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약으로써, 첫번째로 소개 해드린 GLP-1 의 기능을 못하게 하는 DPP-4 의 기능을 무력화 시키는 약입니다.
이상 당뇨의 예방법 부터 치료방법까지 다양한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힘든 병마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A.아닙니다. 정상수치와 당뇨 사이의 혈당 수치에서도 혈당이 높으면 높을수록 몸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다음글을 확인해 주세요
A. 혈당 수치는 식전,식후,당화 혈색소까지 어떻게 제느냐에 따라 정상 혈당 수치가 다양합니다. 아래글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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