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혈당 수치 , 식전 , 식후 , 당화 혈색소까지
피검사를 맞고 온 당신, 혈당이면 혈당이지 생각보다 다양한 혈당 수치에 당황하지는 않으셨나요?
혈당의 수치는 크게 식전 혈당, 식후 혈당, 당화혈색소 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특히 병원에서 당뇨 검사를 위해 보여주는 수치는 당화혈 색소입니다.
이제부터 이 세가지 혈당 수치를 나누어 좋은 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전 혈당은 공복에 잰 혈당의 수치를 말하는데요. 공복의 기준은 피검사를 하기 전날 저녁을 먹은뒤 다음날 병원에 가기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잰 것을 통상적으로 의미합니다.
여기서 당뇨의 전단계를 공복 형당 장애라고 부르는데, 이미 정상의 범주를 벗어나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을수 있기때문에 당뇨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해도 40% 이상으로 당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혈당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며 몸관리에 신경써야할 단계입니다.
식후 혈당은 식사를 한지 2시간이 지난 후 검사한 혈당 수치입니다.
당뇨 검사는 대부분 공복에서 실시합니다. 식사를 하고 일어나는 혈당 스파이크 때문에 평상적이지 않은 혈당수치를 보이기 때문이죠. 심지어 어떤 식사를 했느냐에 따라서도 수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식후 혈당 재야 한다면 여러 날에 걸쳐 검사하여 평균치를 내는 방식을 사용 해야 할 것입니다.
당화 혈색소는 적형구 안에서 산소를 나르는 단백질, 혈색소의 농도를 2~3 개월 장시간 혈당을 평균화하여 수치를 비교합니다. 식전,식후 혈당과 다르게 개인적으로 측정할수 없고 병원에 가서 측정해야합니다.
A.공복 혈당이 정상 범위라고 해도 당뇨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다음 글을 확인해 주세요.
A.당뇨는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예방할수 있습니다. 다음 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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